[DU스마트팜 딸기나눔 이벤트 사진][과학생명융합대학] 총장과 함께하는 ‘DU스마트팜 딸기 나눔 이벤트’- DU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딸기 200팩 전달- 박순진 총장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우리 대학 과학생명융합대학(학장 박태호)이 중간고사를 앞둔 지난 4월 18일과 19일 경산캠퍼스 빛광장에서 총장과 함께하는 'DU스마트팜 딸기나눔 이벤트'를 열었다.[DU스마트팜 딸기나눔 이벤트 사진]이번 행사는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의 비타민 충전과 피로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박순진 총장과 과학생명융합대학 관계자들은 딸기 200팩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DU스마트팜 딸기나눔 이벤트 사진]이번 행사에 활용된 딸기는 우리 대학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학생들은 긴 줄을 서서 무료나눔 딸기를 받아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DU스마트팜 딸기나눔 이벤트 사진]앞서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말 대학 내에 DU스마트팜을 개소하고 과학생명융합대학 스마트원예학과의 교육실습장과 지역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DU스마트팜 딸기나눔 이벤트 사진]박순진 총장은 “이번 딸기 무료나눔 이벤트가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길 바라며, 학생들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4-24[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대구덕희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사진][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AI 기반 발달장애학생 행동중재 시스템확대 보급-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지역 특수학교와 AI기반 행동중재 솔루션 보급 업무 협약 체결-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와 협약 체결 예정…지역 넘어 전국으로 확대우리 대학이 개발한 AI 기술 기반의 발달장애학생 행동중재 시스템이 특수학교와 장애인 전문기관 등으로 확대 보급되며 주목받고 있다.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는 최근 경북경희학교(지적장애 공립특수학교), 대구덕희학교(정서행동장애 사립특수학교), 대구보명학교(지적장애 사립특수학교) 등과 AI 기반 행동중재 솔루션의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 연구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기반의 행동분석 시스템을 일선 학교 현장에 도입해 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을 연구해 왔으며, 지난해 대구의 한 특수학교(대구남양학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례 연구를 진행해 해당 시스템의 유효성을 입증했다.앞서 연구소는 AI 기반의 행동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장애학생의 도전적 행동에 대해 전문가의 중재 전략을 접목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해당 학생이 자신의 머리를 때리거나 교사를 꼬집는 등의 도전적 행동이 90% 이상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성과를 얻었다.이에 각 특수학교와 장애인 전문기관은 AI 기반 행동중재 솔루션의 도입에 관심을 갖고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와의 협력에 나선 것이다.이 연구소는 오는 5월 서울특별시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와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AI 기반의 행동 인식 및 분석 시스템과 메타버스를 통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증진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우리 대학 박경옥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장(초등특수교육과 교수)은 “각 특수학교와 장애인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한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한다면, AI 기반 맞춤형 행동중재 시스템에 대한 실효성 검증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대구보명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4-24[대구시교육청 및 대구·경북사범대학장협의회 간담회 기념사진: 왼쪽 세번째 백상수 사범대학장][사범대학] 백상수대구·경북사범대학장협의회장, 대구시교육청과간담회 진행- 지역 6개 대학 사범대학장협의회와 간담회 진행- 대구시 특수교육 정책 연구 산학 연계 방안 논의대구·경북사범대학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우리 대학 사범대학 백상수 학장이 지난 4월 19일 대구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해 강은희 교육감과 상견례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회원교인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사범대학장협의회와 대구광역시 교육청 간의 다양한 교육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대구시 교사양성기관 예비교사들의 현장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대구시 예비교원 양성 고도화 방향, 대구시 교원 연수 지원 및 지속 발전 지원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날 IB 교육과정에 대한 대학교육의 연계 및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특수교육에 남다른 전문성과 열정을 보이며 특수교육 개별화 교육계획과 문제행동 중재, 그리고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진학 관련 전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우리 대학 사범대 특수교육계열과 대구시 특수교육에 대한 정책 연구를 통한 산학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백상수 사범대 학장은 “특수교육의 대표주자로서 대구대학 사범대학 특수교육계열 학과들과 현장 교사들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현장과 대학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4-23[2023년 여름 말레이시아 Asia Pacific University 연수 단체사진]“취약 계층 대학생 글로벌 역량 높인다"[국제처] 7년 연속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대학 선정- 7년 연속(2018~2024) 사업 선정…본교 및 타교 60명 파견- 영국‧필리핀‧말레이시아 대학서 여름단기 어학연수, 진로탐색 활동 진행우리 대학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 대학(1유형)에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이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줘 교육 사다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대학은 총 3억3,55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0명의 학생(본교 50명, 타교 10명)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파견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운영비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참가 학생들은 교내에서 1주일간 집중 사전교육을 받고, 여름 방학 중 4~6주간 영국(Chichester College), 필리핀 (University of St. La Salle, Bacolod), 말레이시아(Asia Pacific University)로 파견될 예정이다.파견 학생들은 현지 대학에서 1대1 어학연수 프로그램, 진로탐색(진로교육, 기업탐방), 조별 프로젝트 활동, 현지 문화 교류 및 체험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이들 학생에게는 항공료와 어학연수비, 숙소비 등이 전액 지원된다.박순진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취약 계층의 학생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고,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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