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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창의적 캡스톤디자인 작품 한 자리에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19-01-03 14:04:05    조회수 :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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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개최

 

한 학기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한 대구대 30개 팀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구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2월 27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17층에서 ‘2018학년도 제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시작품 제작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18팀, 학술연구 분야 12팀 등 총 30개 팀이 참가해 판넬 전시 및 작품 시연, 발표심사를 받았다. 참가 팀 중에는 이공계열 학과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과, 문헌정보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등 비이공계열의 학생들의 참여가 높아져 눈길을 끌었다.

 

최종 심사 결과 시작품제작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제 부문에서는 천연물화학설계 교과목의 STB(생태방위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직물소재디자인 교과목의 코끼리팀과 물리교육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K.L.2.J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술연구과제에서는 학술림종합실습 교과목의 토숲토 팀이 대상을, Pith팀과 기계설계프로젝트(1)교과목의 Hot-Five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INC+사업단은 이날 산학협력친화형 교육과정(창의설계, 디자인씽킹, 현장실습), 창업셀동아리,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 학생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장중혁 대구대 LINC+ 사업단장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이 쏟아진 이번 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사회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리라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면서 “창의력과 융·복합적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구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
   http://lincplus.dae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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