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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웹드라마 촬영 성지?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19-08-20 15:30:17    조회수 : 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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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초 우리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그 애가 살아 있다' 촬영 장면]

 

우리 대학 캠퍼스 웹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우리 대학 캠퍼스가 7~8월 대프라카 폭염과 함께 웹드라마 촬영 열기로 뜨겁다. 우리 대학에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인근 공원과 다문화 카페인 ‘카페이음’, 창파도서관, 글로벌라운지 등지에서 웹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촬영이 진행됐다. 이 드라마는 글로벌 셰어 하우스에서 사는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유명 아이돌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 드라마는 10월 ‘올레 TV 모바일 앱’을 통해 1주일 선공개 되며, 이후 SBS모비딕 채널,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6월말부터 7월초(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촬영이 진행됐던 공포스릴러 웹드라마 ‘그 애가 살아있다’도 최근 방영을 시작했다. 우리 대학 교수학습지원관, 기숙사(비호생활관), 조형예술대학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됐던 이 드라마는 작품 전체 촬영 일정을 우리 대학 캠퍼스에서 소화했다. 이 작품은 콜센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직장 공포물로, 8월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등골 오싹한 스릴과 재미를 시청자에게 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올레 TV 모바일 앱’을 통해 8월 9일부터 16일까지 매일 1회씩 공개됐으며,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드라마 채널인 스토리 랩을 통해 8월 17일부터 매주 수, 토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 대학 캠퍼스가 웹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학은 지난 6월 18일 웹 콘텐츠 전문제작 업체인 컨버전스티비(대표 최정열)와 웹드라마 제작 및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대학은 촬영 장소 및 관련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방송 콘텐츠 제작 관련 학과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을 연출, 제작, 보조출연 등에 참여시키는 현장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대학 관계자는 “웹드라마를 주로 소비하는 1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캠퍼스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어 대학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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