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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원] 교수와 학생의 소통데이, Teaching & Learning Day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19-12-26 13:20:27    조회수 :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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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학생의 소통데이, Teaching & Learning Day 

 

우리 대학 교육혁신원(원장 이민경)에서는 지난 3일 그동안의 다양한 교육혁신 성과들을 공유하고 교수와 학생 공감을 위한 축제의 장인 Teaching & Learning Day를 개최하였다. 

 

어쿠스틱 듀오 ‘오늘 하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축제 행사는 교수·학습 우수사례 발표, 교수와 학생이 함께 하는 솔직 공감 토크 콘서트, 우수 학습공동체 시상,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포크 음악 공연은 ‘사랑이니까’, ‘그대 향기 따라’, ‘일어나’등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의 촉촉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주었다.  

 

본 행사의 첫 번째 세션인 교수·학습 우수사례는 <배우고 가르치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박준현 학생(과학교육학부 물리교육전공)은 ‘수업으로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김수진 학생(재활건강증진학과)은 ‘나만의 학습 시크릿’으로 좋은 수업 경험과 자신만의 학습 노하우를 공유했다. 양진오 교수(한국어문학과)는‘지역사회를 수업안으로-북성로 대학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역사회를 매개로 한 학생 주도적 수업사례를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하는 공감·솔직·토크(talk)콘서트를 진행했다. 도용태(전자전기공학부), 이소영(국제관계학과), 윤민화(산업복지학과), 양진오(한국어문학과) 교수가 교수패널로 참가하여 ‘대학생활’과 ‘공부’를 화두로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마지막은 개그맨 김영철이 <일단 시작해!>라는 특강 주제로 학생들과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구성했다. 김영철의 특강은 “뭐하고 싶니?”,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 현재 유명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주고 학생들에게 두려움은 버리고 도전을 즐기면서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남의 온도와 남의 계절에 맞추지 말고 나의 길을 가야하며 가장 친한 친구는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를 준비한 이민경 교육혁신원장은 “교수·학습의 우수한 성과들을 많은 교내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즐거움의 복원을 시도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설명
   1. (메인) 아쿠스틱 듀오의 DU DREAM 음악회
   2. (상단) 개그맨 김영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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