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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 교수] 새 정부에 바라는 노인복지정책 주제로 기조 강연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22-05-27 13:42:41    조회수 : 6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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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라는 노인복지정책 주제로 기조 강연 

 

우리 대학 지역사회개발·복지학과(학과장 정홍인)의 김미령 교수가 지난 20일 한국노년학회에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인 ‘새 정부에 바라는 노인복지정책’에서 기조 강연을 맡아 ‘초고령사회 노후 행복을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 2000년 고령화사회가 된 이후 25년만인 오는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게 되며, 2056년에는 중위연령이 60.1세로 전 인구의 반이 60세 이상이 되는 초고령국가가 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문제에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인구의 고령화는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열렸다. 

 

김 교수는 기조 강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노인복지와 관련된 내용을 건강복지, 재정복지, 경력복지, 사회복지, 지역사회복지의 측면에서 현황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변화된 코로나19 이후의 외부환경에서 노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역량을 갖추지 않는다면 소외계층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 향후 노인들의 복지에 중요한 정보화 역량은 국가 및 개인이 모두 신경써야 할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김미령 교수는 “정보화 교육은 대학 시설을 이용하고 대학생들의 인적 자본을 이용한다면 윈-윈할 수 있고 세대 통합도 이룰 수 있으며 향후 기조 강연의 내용이 노인복지정책에 많이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면서 “노인복지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 미래의 모습이며, 현재 부모·조부모들이 겪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젊은 층도 많은 관심을 갖고 미리 준비할 때 미래 노년의 모습은 생산적이고 활기찬 모습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 사진 설명
 김미령 교수가 정부에 바라는 노인복지정책을 주제로 기조 강연하고 있다. 

 

※ 대구대학교 지역사회개발·복지학과 홈페이지
   https://cdwelfare.dae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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