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대 사회복지대학 동문이사에 선임된 김미령 교수]
[지역사회개발·복지학과] 김미령 교수,
美 위스콘신대 사회복지대학 동문이사회 이사 선임
- 김미령 교수, 12명으로 구성된 동문이사회의 유일한 외국인 이사
- 올해 6월 미국 위스콘신대학 한국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
우리 대학 지역사회개발·복지학과 김미령 교수가 미국 위스콘신대 사회복지대학 동문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지난 10월 20일과 21일 미국 위스콘신대학(매디슨소재) 사회복지대학 동문이사회(Board of Visitors)에 참석해 회의를 가졌다.
김 교수는 12명으로 구성된 동문이사회의 유일한 외국인 이사로, 앞으로 동문 관계의 발전과 기금 모금, 대학 인지도 및 위상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동문 이사의 임기는 3년이고, 한 번 연임이 가능하다.
20여 년 전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현재 미국 위스콘신대학 한국총동문회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올해 6월 미국 위스콘신대학 한국 총동문회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졸업 후 20년이 넘은 상황에서도 외국인으로 모교에 봉사할 기회를 얻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 대구대 학생들도 졸업 후에도 모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이번 미국 출장의 또 다른 일정으로 미국세계노년학회(GSA: Gerontological Societey of America)에서도 논문을 2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미국세계노년학회 소속의 재미한인노년학자 학술회(KKAA-IG)의 공동의장도 맡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 사회복지대학 동문이사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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