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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제24회 실내건축디자인대전 대거 수상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22-11-25 14:52:02    조회수 : 1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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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실내건축디자인대전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제24회 실내건축디자인대전 대거 수상

 

-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주최 실내건축디자인대전서 14개 팀 수상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및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주최 공모전서도 수상 두각

 

우리 대학 실내건축디자인학과(학과장 김수홍) 4학년생들이 지난 10월 24일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DGID)에서 개최한 ‘제24회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14개 팀이 수상하며 학과 역사상 가장 많은 수상 팀을 배출했다.

 

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은 1996년 대구지역에서 시작한 공모전으로, 현재는 실내건축업계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발전했다. (사)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는 올해 22주년을 맞는 대구‧경북지역 실내건축디자인 분야의 대표 기관으로 학술 활동 및 산업발전을 위해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0여 개 관련 학과에서 250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리 대학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단체장상을 비롯해 총 14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학과는 20년 전부터 꾸준히 응모해 해마다 좋은 성과를 거둬오다 올해는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뿐만 아니라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한국실내디자인학회(KIID) 주제 공모전 6개 팀,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공모전 특선 등 총 21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오는 12월에 진행되는 공간디자인대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정경숙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는 “공모전에서의 수상은 우리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되고 학생 개인에게는 인생의 작은 성공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과정을 잘 따라오고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우리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생활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환경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건축, 실내공간디자인, 전시 및 무대디자인, 인테리어 요소 등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영역을 폭넓게 교육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 현장 및 실무와 밀접하게 연관된 현장 중심형 교육을 통해 공모전 및 진로·취업 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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