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단체 기념사진][유아교육과] 지역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날에 300여 명의 학부모 및 150여 명의 어린이 참여- 인형극, 메이키메이키 게임, 자외선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우리 대학 유아교육과(학과장 문가영)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어린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00여 명의 학부모와 15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어린이날을 즐겼다.[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인형극 사진]이번 행사는 ‘금도끼 은도끼’ 인형극과 자외선 팔찌 만들기,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컵받침 만들기, 메이키메이키 두더지 잡기 게임, 현미경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요술 풍선, 협동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즐기며 보람찬 어린이날을 보냈다.[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메이키메이키 게임 사진]강다영 유아교육과 학생회장은 “우천으로 인해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비가 오는 와중에도 유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이 느껴졌다. 작년과 다른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유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유아교육과 어린이날 행사 현미경 보물찾기 사진]문가영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린이를 생각하며 정성껏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궂은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많은 가정에서 방문하지는 못하였지만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학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본인이 갖게 될 직업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09우리 대학 축구부 출신 감독 ‘전성시대’- 김상식 전 프로축구 전북 감독,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팀 감독 선임-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 K리그1 10연속 무패 행진으로 리그 선두 견인- 창원FC 이영진 감독, 이태홍 대구대 축구부 감독 등 각 리그에서 활약우리 대학 축구부 출신 감독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우리 대학 축구부 출신의 김상식 전 프로축구 전북 감독이 최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및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며 ‘박항서 매직’을 이어가게 됐다.김상식 감독은 최근 베트남 축구협회와 감독 선임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 3월까지 2년간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끈다.김 감독은 전 프로축구 전북 감독으로 K리그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내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그는 동남아 축구에서 한국인 지도자 열풍을 이끈 주역인 박항서 감독의 뒤를 이어 또 한 번의 베트남 축구의 돌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다른 우리 대학 축구부의 레전드인 박태하 감독은 지난해 12월 프로축구 명문 구단 포항 스틸러스 감독으로 새롭게 부임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박 감독은 1991년 프로 데뷔 후 2001년 은퇴 전까지 군 복무를 위해 상무에서 뛴 것을 제외하면 오직 포항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원클럽맨’이기도 하다.박 감독은 올해 K리그1이 11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상황에서 개막전 경기에서만 패배했을 뿐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7승3무)를 이어가며 팀을 선두에 올려놓았다.특히 이번 시즌 경기 막판 극장골을 수차례 기록해 ‘태하 드라마’라고 불리는 반전을 이어가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이밖에 우리 대학 축구부 출신의 이영진 감독은 성남FC 코치와 수석코치, 감독대행을 맡아 하다 올해 1월부터 세미프로 최상위 축구 리그인 K3(3부리그)의 창원FC를 이끌고 있다.또한 우리 대학 축구부를 이끌고 있는 이태홍 감독도 모교 출신 감독이다. 그는 모교 축구부의 부흥을 위해 대학 축구 1부 리그인 U리그1에서 팀을 이끌며 선수 육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태홍 감독은 “우리 대학 축구부 출신 감독님들의 활약은 후배 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동기부여하는 자극제가 된다”면서 “선배님들의 명성에 걸맞은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87년 1월 창단된 우리 대학 축구부는 박태하, 조정현, 이태홍, 박남열, 이영진, 김상식, 황석호(울산현대), 김강산(대구FC) 등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 축구의 산실로 명성이 높다.특히 ‘명수비수 배출의 산실’이라는 팀 별칭답게 국내 최고 수준의 수비수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사진출처: 네이버 인물정보 프로필 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07[우리 대학, 대구지방교정청과 업무 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박순진 총장, 김동현대구지방교정청장][대외협력실] 대구지방교정청과 교정실무 인재 양성 관학협약 체결- 교정실무 학문적 교류 및 인성교육 강좌개설 등 협력-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 ‘교정행정의 역할과 이해’ 특강우리 대학이 교정실무 분야의 인재 양성과 수용자 교육을 위해 대구지방교정청(청장 김동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은지난 5월 7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박순진 대구대 총장,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우리 대학, 대구지방교정청과 업무 협약 체결 단체 기념사진]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정실무와 관련한 학문적 교류와 수용자 인성교육 관련 강좌개설 등을 위해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 교육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 ▲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의 상호 협조 ▲ 각종 논문집 및 중요 교정통계 자료 등 정보 교환 ▲ 교정업무에 관한 토론 및 교환 강의 ▲ 교정공무원 및 재학생에 대한 직무교육 ▲ 수용자 인성 함양을 위한 강의 지원 등을 협력한다.[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 법행정대학 특강 사진]또한 이날 업무협약 이후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법‧행정대학 강당에서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정행정의 역할과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 청장은 한국 교정행정의 현황과 변화된 범죄 양상, 교정행정의 중요 해결 과제 등을 설명하며 교정행정에 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박순진 총장은 “우리 대학은 대구지방교정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 교정교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용자의 재사회화와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07[사범대학, 장애 인식 개선 행사 김지우 작가 북 콘서트 사진][사범대학] 2024학년도 장애 인식 개선 행사 개최- 장애 인식 개선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사범대학 14개 학과, 보치아 대항전 진행우리 대학 사범대학이 지난 4월 29일 사범대학 1호관 광장과 웅지관 강당에서 '2024학년도 장애 인식 개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장애인위원회가 공동으로 재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범대학 학생회와 특수교육 3개 학과(유아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 학생회가 중심이 돼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장애 인식 개선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 ▲장애 인식 개선 카드 뉴스 공모전 ▲외부 인사 특강 및 북 콘서트 ▲보치아 학과 대항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사범대학, 장애 인식 개선 행사 휠체어 보조기기 정비사진]먼저 사범대학 1호관 광장에서는 장애학생 동아리와 경상북도보조기기센터 등이 참여한 7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장애 인식 개선 및 에티켓을 주제로 한 카드 뉴스 공모전 출품작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카드뉴스 공모전에서는 유아특수교육과 조세정 학생이 안내견 에티켓에 대한 카드뉴스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4명의 학생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이날 오후 웅지관 강당에서는 김지우 작가의 특강 및 북 콘서트가 열려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지우 작가는 장애의 사회학적 모델에 관해 설명하고, 이후 유뷰브를 시작한 이야기, 작가가 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과 경험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울림이 있는 북 토크를 진행했다.[사범대학, 장애 인식 개선 행사 보치아 대항전 사진]이외에도 사범대 14개 학과가 모두 참가한 보치아 대항전이 진행됐다. 학과별로 4명씩 팀을 이뤄 예선전을 거쳐 당일 준결승과 결승전이 치러졌다. 최종 우승은 화학교육과가 차지했고, 유아특수교육과와 유아교육과가 뒤를 이었다.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를 총괄한 사범대학 백상수 학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장애 비장애학생에게 모두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함양하는 예비교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학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07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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