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성과대회 유공자 표창 전달 기념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양난주 교수][사회복지학과] 양난주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경기도 돌봄의료 정책 수립 및 발전 기여 공로- ‘누구나돌봄’, ‘돌봄의료센터’ 자문 및 교육 수행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양난주 교수가 경기도 돌봄의료 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12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성과대회 및 통합돌봄의료 계획 공유회’ 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양 교수는 2004년부터 경기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인 ‘누구나돌봄’과 ‘돌봄의료센터’ 모형 개발을 위한 자문과 공무원 교육을 수행하며, 경기도 돌봄의료 체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특히 경기도가 2004년에 시작한 ‘누구나돌봄’ 사업은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 필요 주민이라면 누구나 동주민센터에 신청해 생활지원, 병원 동행, 심리상담, 식사지원, 주거안전지원, 방문의료, 재활돌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대표적인 복지 제도다.또한 지역의 방문의료 확대를 위해 ‘돌봄의료센터’ 모형을 설계하고 공공병원과 공공성이 높은 지역 병원을 선정해 방문의료를 활성화했으며, 보건소의 통합돌봄 사업 참여를 강화하는 등 공공성이 높은 복지제도 구축에 기여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15
[난임헬스케어센터, 2025년 난임 건강하게 알기 행사 특강 사진][RISE사업단] 난임헬스케어센터, ‘난임 건강하게 알기’ 행사 개최- 김천시 보건소와 김천의료원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의 협조- 우리 대학, 전국 대학 최초 난임 전문 인력 양성 위한 난임의료산업학과 신설우리 대학 RISE사업단 난임헬스케어센터는 지난 12월 12일 김천파크관광호텔에서 ‘2025년 난임 건강하게 알기’ 행사를 열었다.경상북도 RISE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본부, 김천시 보건소, 김천의료원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등의 협조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 난임(가임기) 부부를 위한 웰니스 건강 클래스 ▲ 전문가와 함께 배우는 난임 예방·건강 관리 클래스 ▲과학과 마음이 만나는 건강 회복 클래스 등으로 나눠 실시됐다.[난임헬스케어센터, 2025년 난임 건강하게 알기 행사 질의응답 사진]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특강이 이어졌다. ▲ 과학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보조생식술의 흐름과 사례를 통한 공감, 포항여성아이병원 윤솔이 실장) ▲ 마음 챙김으로 말 건네기(재활심리학과 최은영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또한 ▲그림을 통한 마음 달래기 프로그램 운영 및 사례(난다미술심리연구소 홍성애 소장) ▲임신 도움 식품영양 및 식단 관리(식품영양학과 김윤희 교수) ▲임신 도움 운동 효과와 프로그램(하성훈 박사) 등이 이어졌다.이밖에 난임 상담 챗봇 소개, 그림으로 전하는 마음, 당일 영양 평가지를 통한 솔루션 제공, 생활 속 쉽고 간단한 운동 방법 제공, 웨어러블/설문 프로그램 등에 관한 코너가 운영됐다.[난임헬스케어센터, 2025년 난임 건강하게 알기 행사 주요 관계자 기념사진]구덕본 난임헬스케어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 지역 내 난임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보건소 중심으로 난임 인식 개선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전국 대학 최초로 난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난임의료산업학과를 신설하고 경상북도 RISE사업을 통해 AI 기반 난임 헬스케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15
[착귀별곡 팀, 제11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 기념사진][학생 연합팀] 제11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 리듬액션과 RPG를 결합한 독창적 게임 ‘착귀도(捉鬼圖)’로 수상- 멘토링 기반 교육형 공모전… 게임 트레일러 완성도 높여우리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착귀별곡’ 팀이 지난 11월 10일 한국국학진흥원 안동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국학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한국국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통 기록문화의 현대적 활용과 창의적 재해석을 목표로 하는 교육형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총 83개 팀이 참여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이 대회에서 우리 대학 팀은 천상원(문화예술학부), 박보민(국어교육과), 양지윤(문헌정보학과), 추지언(역사교육과) 학생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작품을 준비했다. 특히 참가팀들은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통해 기획을 발전시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착귀별곡 팀은 ‘착귀도(捉鬼圖)’라는 이름의 게임 콘텐츠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전통 기록 속 요괴와 서사적 요소를 기반으로 리듬액션 장르와 RPG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으로, 독창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학생들은 자료 조사, 스토리텔링, 세계관 구축, 시스템 설계 등 각자의 전공 역량을 살린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인 원태일 멘토와의 멘토링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기획서 구조 점검은 물론 시각적 연출과 장면 구성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최종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해당 영상은 최종 피칭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수상 학생들은 “이번 대회는 각자의 전공을 살려 협업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도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착귀별곡’팀 피칭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ZTkv9jls48&list=PLyvUcMOp2jVZxoOXUvxWZF4Ef9FA2O_ZJ&index=6&t=3s※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12
[제19회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정윤환, 신혜리, 진다빈 학생][컴퓨터정보공학부] 제19회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은상 수상- 정윤환·진다빈·신혜리 학생 팀, 학생부문 종합 3위- 오픈소스 생태계 기여 분석 플랫폼 ‘ODOC’ 호평우리 대학 컴퓨터정보공학부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제19회 오픈소스 개발자대회’에서 학생부문 종합 3위에 올라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컴퓨터정보공학부의 정윤환(4학년), 진다빈(4학년), 신혜리(컴퓨터정보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지난 12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여받았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 및 개발팀이 참여해 오픈소스 기반 기술의 창의성과 기여도, 프로젝트 완성도를 평가받았다. 우리 대학 팀은 자체 개발한 오픈소스 생태계 기여 분석 플랫폼인 ‘ODOC(Open-source software DOCtor)’을 통해 기술적 실용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ODOC’는 신규 오픈소스 기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발자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기여도, 성장 현황, 개선 포인트 등을 시각화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게임화(Gamification)를 활용한 레벨·뱃지 시스템, 기여 패턴 분석, 기여 추천 기능 등을 적용해 오픈소스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 학생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면서 실제 개발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협업 방식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프로젝트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학생들을 지도한 이미란 교수(컴퓨터정보공학부)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오픈소스 기반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개발 역량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 컴퓨터정보공학부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추진 중인 오픈소스·AI 기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학생들의 산업현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12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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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025-12-15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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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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