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기획특별전 개막식 기념사진][중앙박물관] 광복 80주년 특별전,‘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 개최- 국립대한임시정부기념관과 대학 박물관 첫 협력 전시- 대학 설립자 및 독립운동가 故 이영식 목사 삶과 정신 소개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특별전이 우리 대학 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우리 대학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기획특별전은 오는 6월 27일까지 성산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에 우리 대학 중앙박물관은 지난 4월 28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열었다.[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기획특별전 관람 사진]이번 전시는 임시정부기념관이 전국 순회용으로 개발한 이동형 콘텐츠 ‘기억상자’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임시정부와 관련한 역사 자료는 물론 미디어상자를 활용한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임시정부기념관은 주로 근현대사 전시관 중심으로 순회전을 진행해 왔으나, 우리 대학 박물관의 요청에 따라 처음으로 대학 박물관에서 전시가 개최됐다.전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환국 이후 정부 수립 과정은 물론, 대구대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성산 이영식 목사와 대구·경북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행적도 담았다.또한 박물관은 대구 및 경산 지역 교육청과 인근 유치원, 초·중등학교와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태극기 키링 제작 등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기획특별전 '미디어상자' 관람 사진]김시만 우리 대학 중앙박물관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는 물론,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특수교육과 장애인 복지의 선구자인 성산 이영식 목사님의 삶과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4-28[K-PACE센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 행사 단체사진]"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K-PACE센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 행사 개최- 장애인의 날 맞아 행복한 의사소통 선언식 실시- 구조견 '럭키'의 재활 이야기로 행사 의미 더해우리 대학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센터장 김화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4일 경산캠퍼스 K라운지에서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학생들과 비장애인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PACE! 빠져 봐, 우리 세상에’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K-PACE센터 학생회장 김창영 학생의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구조견 ‘럭키’의 재활 이야기를 중심으로, 포기하지 않고 변화를 이끌어낸 희망의 메시지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K-PACE센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복한 의사소통 선언식 사진]특히, 많은 반려견들이 함께 참여해 ‘함께 걷는 삶’의 의미를 공유하며 행사에 생기를 더했다. 걷지 못했던 강아지 ‘럭키’가 재활 훈련을 통해 다시 걷게 된 여정은, 포기하지 않는 삶의 자세와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재학생들은 대학 생활을 주제로 한 그림, 사진, 시 등의 작품을 전시한 ‘우리가 본 세상’ 전시회를 통해 각자의 시선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였다.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쿠키와 빵, 수제비누, 향수 등 직접 만든 다양한 핸드 메이드 제품도 함께 소개되었다. 학생들의 재능이 담긴 작품들은 교내 K-LOUNGE에 전시됐다.[K-PACE센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학금 수여식사진]김화수 K-PACE센터장(언어치료학과 교수)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발달장애인의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의 기숙사 생활을 통한 일상생활 훈련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통해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기관이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4-25[난임의료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사진: 왼쪽부터 구덕본 난임의료산업학과 학과장, 차정호대한배아전문가협의회 회장]“난임의료 전문 인재 양성 본격화”[난임의료산업학과] 대한배아전문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난임의료산업학과, 국내 최초 난임 특성화 학과 신설- RISE 사업 연계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우리 대학은 지난 4월 24일 경산캠퍼스 보건바이오대학 세미나실에서 난임의료산업학과(학과장 구덕본 교수), DU난임대응센터, 대한배아전문가협의회 간의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6학년도 신설 예정인 난임의료산업학과의 개설을 앞두고, 난임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 난임 전문병원 인력양성 통합 지원체계 구축 ▲ 난임 의료산업 분야 협동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 AI 기반 난임 의료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협력 ▲ 전문인력·정보·자원의 상호 공유 ▲ 실무형 인재 양성과 채용 협력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난임의료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식 단체 사진]특히 이번 협력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부처협업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REGO(Regional Education-Growth Opportunity) 프로젝트와 연계해, 난임 분야의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구덕본 난임의료산업학과장은 “국내 최초로 신설되는 난임 특성화 학과를 통해 학생들에게 특강, 현장 체험 등 실질적인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AI 기반 난임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난임 전문병원에 특화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대구대를 이 분야의 거점 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4-25[대학원] 최철영 대학원장, 제58대 전국대학원장협의회 회장 선임- 전국대학원장협의회, 전국 154개 대학원 협의체- 최철영 회장, 올해 5월 1일부터 1년간 임기 수행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최철영 원장(사진)이 최근 개최된 전국대학원장협의회 총회에서 제58대 전국대학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5월 1일부터 1년이다.전국대학원장협의회는 전국에 있는 154개 대학원의 협의체로서 대학원의 교육과 연구의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국내외 대학원 간 교류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1973년 설립된 단체다.최철영 원장은 “대학원협의회와 정부가 긴밀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활발하게 정보를 교류해서 대학원이 본격적인 AI‧디지털 시대에 직면한 교육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고등교육기관 지원의 중심을 중앙정부에서 지역정부로 전환하는 RISE(지역혁신대학지원체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6월 3일 등장하게 될 새로운 정부의 고등교육정책에 혁신적인 대학원 지원 및 발전방안이 포함되도록 건의하여 대학원 교육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최철영 원장은 현재 대구경북 대학원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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