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특수교육과] 박경옥 교수,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장 취임- 특수교육, 언어병리, 컴퓨터공학의 국내 최고의 대표적 융합학회- 박경옥 신임 학회장, 2026년 2월까지 2년간 학회 이끌어우리 대학 사범대학 초등특수교육과 박경옥 교수가 제7대 한국보완대체 의사소통학회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다.지난 2013년 3월에 창립된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는 구어로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의사소통 문제를 인문사회 분야, 이학 분야, 그리고 컴퓨터공학 분야의 전문가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학문적 성장과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는 학회다.이 학회는 국내 최고의 의사소통용 그림 상징 30,000개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전용 단말기와 앱인 ‘마이토키’를 개발하여 보급했다. 또한 2020년 코로나 팬더믹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의료용 상징판을 보급했으며, 매년 꾸준히 학술대회 및 보완대체의사소통 연수회를 개최해 연구 활성화 및 현장 발전에 힘쓰고 있다.특히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는 1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서울대학교에서 '2024년 제3회 동아시아 보완대체의사소통 학술대회'를 열었다. ‘보완대체의사소통: 코로나 팬더믹 넘어의 AAC’라는 주제로 열린 이 학술대회에서 박경옥 학회장은 ‘지체중복장애학생을 위한 학교차원의 보완대체의사소통 적용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3-18[지역 밀착형 문제 해결 교육 및 교수-학생 밀착 프로그램 단체 기념사진][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지역 밀착형 문제 해결 교육 및 교수-학생 밀착 프로그램 운영- 대구 경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B-4트랙(친환경배터리소재트랙) 소속 학생 및 관계자 60명 참석우리 대학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단장 정혜경)이 지난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지역 밀착형 문제 해결 교육 및 교수-학생 밀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지역의 기업체에서 제시하는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교육 활동과 지역의 우수한 기업(기관) 견학을 통해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솔라라이트 연구원 배터리 방전 프로세스 설명 사진]캠프 1일차에 참가 학생들은 태양광 전문 기업 솔라라이트의 경주 공장을 방문해 2차전지 재활용/재사용 솔루션 관련 강의를 듣고, 실제 방전 프로세스 시연을 관람했다.[지역 밀착형 문제 해결 교육 참가 학생 팀 아이디어 회의 사진]또 이들은 경주 교원드림센터로 이동해 지역 산업체 전문가((주)솔라라이트 김월영 대표, ㈜대신테크젠 황인성 대표, ㈜엠케이비 김성진 팀장, ㈜탑테크 전규태 대표)들이 선정한 지역 산업 문제점 현황을 다루는 주제를 토대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발표했다.[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시설물 견학 사진]캠프 2일차에 참여 학생들은 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로 이동하여 센터장 및 연구원 특강을 듣고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시설물 견학을 진행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3-15[유아교육과] 신금호 교수, 한국유아교육학회 대구경북지회장 취임-내년 창립 50주년 맞는유아교육 국내 대표 학회- 신 지회장 "유아교육의 학문적 실제적 소통 강화"우리 대학 사범대학 유아교육과의 신금호 교수가 한국유아교육학회 대구경북지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유아교육학회는 1975년 10월에 창립되어 유아교육의 학문적 성장과 발전을 선도해 온 유아교육을 대표하는 학회로, 2025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성과 정통성을 지닌 학회이다.한국유아교육학회는 지역사회 유아교육 발전에 공헌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지역별 지회를 두고 있다. 올해 한국유아교육학회 대구경북지회장으로 취임한 신금호 교수는 “대구경북지역 유아교육의 학문적·실제적 소통과 학자 간의 네트워크 공간으로 더욱 성장하는 학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한국유아교육학회 대구경북지회는 1993년에 창립된 이래 매년 학술발표회 및 강연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의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유아 교사 연수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유아교육 현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3-14[우리 대학과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업무협약식 단체 기념사진]“혁신적인 SW 인재 양성 위해 손잡다”우리 대학,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 정보통신대학, 창업지원단 등과 다양한 협력-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교수·교재·학비가 없는 3무(無) 교육우리 대학과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우리 대학은 지난 3월 13일 오전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박순진 총장, 이헌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또한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이날 오후 우리 대학 정보통신대학(학장 김순철)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박순진 총장, 이헌수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취·창업 특강, 박람회, 기업설명회 등의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대학 내 창업지원 조직인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등과 연계해 프로그램, 멘토링, 시설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우리 대학 정보통신대학과는 세미나, 경진대회, 해커톤, 특강 등은 물론 채용박람회, MeetUp데이 등 다양한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SW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와 함께 우리 대학은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주거, 보건, 체육 활동을 위한 대학 내 시설을 활용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이헌수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 김순철 정보통신대학 학장]이날 이헌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42경산 캠퍼스가 위치한 대구대와의 협약이자 대학과의 첫 업무협약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디지털 융합 인재양성에 대구대와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박순진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대구대와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함께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분야를 이끌어 갈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우리 대학 정보통신대학과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업무협약식 단체 기념사진]한편, 프랑스 파리에 본사에 있는 세계적인 IT교육기관 ‘에꼴42’의 교육과정을 도입한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에서는 50번째, 국내에서는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경산시에 위치한 대구대에 문을 열었다.이 교육기관은 2년 비학위 과정으로 교수·교재·학비가 없는 3무(無) 교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교육생에게는 영어학습의 기회는 물론 실리콘밸리 기업 탐방, 글로벌 대기업 견학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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