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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외국인 유학생의 ​청도군 1인 생활 인구 프로젝트 현장체험
작성자 : 김지윤 작성일 : 2023-11-10 09:06:02    조회수 : 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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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마케터 장구만들기 체험 기념사진]


[경영대학] 외국인 유학생의 청도군 1인 생활 인구 프로젝트 현장체험

- 새로운 지역 정착 및 콘텐츠만들기 현장토론 시간
- 농촌현장체험 통한 방문객 산업의 발전 가능성 확인


우리 대학 경영대학(학장 이응진)은 경북시민재단과 함께 지난 11월 5일부터 1박 2일의 이틀간 일정으로 경영대학 소속 외국인 유학생들이 ‘청도군 1인 생활 인구 프로젝트의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인생활 인구 프로젝트는 청도 방문객이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와 환경, 사람에 스며드는 경험을 하며 청도의 지역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역 정착 및 콘텐츠만들기에 관한 현장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프로그램은 청도군의 유명 맛집, 읍성트래킹, 온누리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 및 장구만들기 체험, 다로리 마을투어 및 체험, 로컬 식재료 활용의 요리체험 활동과 같은 다양한 교류기회를 통해 청도군의 지역자원을 학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한국 전통악기인 장구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지역 보건소를 리모델링한 다로리 카페를 방문해 농촌 지역밀착형의 콘텐츠를 확인했다.    

농촌지역의 콘텐츠개발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활용해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지역이 발전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농촌현장체험을 통한 방문객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중국 유학생인 풍소(대학원 박사과정생) 씨는 “청도지역 로컬푸드체험과 마을투어를 하며 다양한 감각으로 청도의 모습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지역식자재를 활용한 야채버거만들기 체험은 좋은 경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우리 대학 경영대학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지역 재생, 경영활동 등의 현장체험을 통해 한국 및 자국과의 상호이해를 확대시키며 한국적 의미확대 기회를 증진시키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응진 경영대학 학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농촌지역 방문을 통해 한국의 전통 음악, 폐건물 활용의 지역재생, 농촌지역 자원 활용의 음식체험 활동을 하며 ‘한국적 지역특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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