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지역 4개 대학 연합 취업캠프 단체 기념사진][취업지원팀] 경산 지역 4개 대학, 스피치 완성 취업캠프 개최- 경북 경산시 지역 4개 대학 연합 취업캠프 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거버넌스 프로그램 운영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등 경산 지역 4개 대학이 ‘스피치 완성’ 취업 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였다.이들 대학은 지난 2월 6일과 7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캠프를 진행했다.[지역 대학 연합 취업캠프 자기소개 스토리텔링 특강 사진]우리 대학 등 4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거버넌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의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해 스피치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참가 학생들은 보이스 트레이닝, 자기만의 취업 준비 스토리텔링, 1분 스피치 및 개별 피드백 등의 특강을 통해 실전 면접을 대비한 사전 경험을 쌓았다.[지역 대학 연합 취업캠프 이미지메이킹 특강 사진]김중호 우리 대학 취업지원팀장은 “지역 대학 연합 취업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대학 간 학생 교류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2-11[우리 대학 K-PACE센터 제12회 수료식 단체 기념사진][K-PACE센터] 제12회 수료식 개최…9명 졸업생 배출-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 K-PACE센터 수료식 열어- (주)이지스, 경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에 취업우리 대학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센터장 김화수)가 지난 2월 7일 경산캠퍼스 평생교육관 2층 소극장에서 제12회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에는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 김화수 K-PACE센터장, 이소영 평생교육원장, 박정식 특수교육과 교수,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졸업식에서는 졸업장과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학부모 대표의 축사 낭독과 졸업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어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2022년 K-PACE센터에입학한 명지호 학생의 학부모는 3년에 걸쳐 센터 발전기금 3,100만원을 기탁해 공로패를 수여받기도 했다.[K-PACE센터 수료식 명지호 학생 학부모 공로패 전달 사진]졸업생 김창영 씨는 졸업 소감에서 “처음에는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K-PACE센터에 가기 싫었지만, 점차 학교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면서 “벌써 졸업이라니 너무 아쉽고, 그동안의 깨달음과 여러 선생님들의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회인이 되겠다”고 말했다.학부모 대표인 조은희 여사는 “아이들이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기적과도 같다. 처음 센터를 찾았을 때,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는 센터장님의 말씀이 사실이었다”면서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모든 교육자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K-PACE센터 수료식 학부모 대표 축사 사진]김화수 K-PACE센터장(언어치료학과 교수)은 “벌써 12번째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때마침 눈이 내려 레드 카펫이 아닌 화이트 카펫 위에서 새 출발하는 졸업생들이 주체적이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PACE센터 초대 소장인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졸업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며, 사회에서도 늘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면서 “혹시 힘든 일이 있으면 학교로 돌아와 쉬어가도 된다”고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K-PACE센터 수료식 졸업생 환호 사진]한편, 2011년 개소한 우리 대학 K-PACE센터는 국내 최초 자립형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지금까지 1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의사소통, 자립 생활, 직무 기술 지도 등의 총 90학점의 수업과 1,000시간의 인턴 실습을 이수하며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2-11[필리핀 안티케대학교 해외 학교현장실습 개회식에 참가한 우리 대학 학생들][사범대학] 필리핀 안티케대학서 해외 학교현장실습 진행- 교육봉사에서 실습으로, 글로벌 교육 협력의 우수 모델로 주목- 예비 교사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교육 교류 기대우리 대학 사범대학(학장 백상수)이 해외 교육 실습을 통해 글로벌 교육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1년에 처음 시작된 해외 학교현장실습은 코로나 시기에 잠시 중단되었다가 필리핀 안티케대학교(University of Antique)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작년에 재개됐다.다양한 전공의 학생 5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3일 필리핀 안티케대학교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참가자 중 3명은 지난해 8월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이미 현지를 경험한 바 있으며, 당시 만난 학생 및 현지 동료 예비교사와의 좋은 기억 다시 안티케를 찾게 된 계기가 됐다.[우리 대학 김소민 학생, 필리핀 안티케대학교 해외 학교현장실습 사진]개회식에서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우리 대학 이은서 학생(역사교육과 3학년)은 "지난해 교육봉사에 참여하면서 교육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깨달았다"며 "이번 실습을 통해 더욱 깊이 배우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백상수 사범대학장은 "이번 실습이 단순한 경험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교육자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구대에서 배운 역량을 현지에서 마음껏 펼치는 한편, 현지 교사들과 동료 교생들로부터도 많은 것을 배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 사범대학은 2011년부터 필리핀 안티케 지역에서 해외 교육봉사 및 학교현장실습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예비 교사들의 국제적 경험을 쌓고 양국 간 교육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2-10[우리 대학, Global Nexus Lounge 오픈 기념식 기념사진]“외국인 유학생 소통 공간 마련”[국제팀] 글로벌 넥서스 라운지 오픈 기념식 개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설 명절 행사 함께 개최- 떡국 먹고, 윷놀이하며 한국 명절 문화 체험우리 대학이 지난 1월 23일 외국인 전용기숙사인 비호생활관 국제관에서 '글로벌 넥서스 라운지(Global Nexus Lounge)' 오픈 기념식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설 명절 행사를 개최했다.[Global Nexus Lounge 오픈 기념식 박순진 총장 인사말 사진]이번 행사는 외국인 기숙사 1층 라운지를 'Global Nexus Lounge'라는 이름으로 새로 단장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호생활관 및 LINC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Global Nexus Lounge'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Global Nexus Lounge 오픈 기념식 케이크 커팅식 사진]이날 행사에는 대구대 박순진 총장과 강수태 국제처장, 이승희 국제팀장을 비롯해 대만,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각국의 외국인 유학생 대표들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 60여 명은 오픈식을 함께 즐기며 축하했다.[Global Nexus Lounge 오픈 기념식 떡국 나눔 사진]오픈식 후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설 명절 행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숙사 조리실에 준비된 떡국을 나눠 먹으며 새해의 의미와 한국의 전통음식에 대해 배웠다. 또한, ‘두두를 이겨라’ 명절맞이 이벤트 행사에서는 대학 캐릭터인 ‘두두’와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친밀감을 쌓고 명절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Global Nexus Lounge 오픈 기념식 '두두를 이겨라' 윷놀이 사진]박순진 총장은 “이번 설 명절 행사는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유학생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우고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대구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