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북고교창업 피치데이 캠프 단체 기념사진][RISE사업단&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경북고교창업 피치데이 캠프 개최- 경북 지역 고교창업캠프 통해 미래 창업가 육성 박차- 14개 학교 21개 팀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경쟁 펼쳐우리 대학 RISE사업단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 경북고교창업 피치데이 캠프(Pitchday Camp)’를 열었다.이번 캠프는 경북 지역 창업 저변 확대와 미래 창업가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14개 고등학교에서 51명의 학생과 17명의 교사가 참여했다.첫날인 27일 학생 캠프에서는 ▲스타트업 이해 및 창업 기본지식 특강 ▲비즈니스모델(BM) 이해 ▲피치덱 구성 강의가 진행됐다.이어 전문가 멘토와 대학생 멘토단은 집중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창업 역량을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멘토링 이후에도 밤늦게까지 경진대회 발표 자료와 스피치를 준비하며 열정을 쏟았다.둘째 날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는 14개 학교 21개 팀이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사위원단은 학생들의 발표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고, 동시에 현실적 방안과 실제 제품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조언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였다.[2025 경북고교창업 경진대회 수상자 수상 기념사진]심사 결과 대상은 금오공업고 ‘번뜩임’ 팀(멀티멀티멀티탭)이 차지했으며, 삼성생활예술고 ‘Do-Dream 19’ 팀, 한국조리명장고 ‘코인버스’ 팀, 한국미래농업고 ‘초심’ 팀, 경주정보고 ‘규하’ 팀, 한국국제조리고 ‘국토리’ 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했다.학생 프로그램과 별도로 운영된 교사캠프에서는 교사들의 창업지도 전문성과 기업가정신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황진섭 RISE사업단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창업을 체계적으로 경험하고,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향후 2차년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지역 기반 미래 창업가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03
[제 1회 오픈패션 데이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 박승준, 고은새 학생][패션디자인학과] 제 1회 오픈패션 데이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패션디자인학과 고은새, 박승준, 정수연 학생 수상 영예- ‘URBAN NOMAD’, 보호시크룩 재해석한 미니멀한 모던룩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 1회 오픈패션 데이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학과는 최근 각종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학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오픈패션 데이터 공모전’은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을 촉진하고 데이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지난 11월 15일에 한국섬유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번 공모전은 섬유패션 산업의 개방형 데이터와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오픈패션 라이선스’의 개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오픈패션이란 패션산업의 기획-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공개, 공유하고 재창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이 대회에서 패션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고은새, 박승준, 정수연 학생은 ‘URBAN NOMAD’란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보호시크룩을 재해석해 미니멀한 모던룩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수상 학생들은 “오픈패션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도 교수님의 전문적인 지도와 “패션업계 최전선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특강과 멘토링 덕분에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지도교수인 패션디자인학과 최영림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패션 기술의 활용에 따라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패션 데이터를 공유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재창조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디자인권과 데이터를 보호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학생들이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는 올해 ▲ 제14회 국제디지털패션콘테스트 대상 ▲ 복식문화학회 초대전시회 최우수상 수상 ▲ 제 1회 오픈패션 데이터 공모전 최우수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03
[동아리 ‘리터랙션’ 팀 수상 기념사진: 왼쪽부터좌측부터 유상원 주임교수, 이형민 지도교수, 박서윤, 이현영, 박찬영, 김태희, 김수완 교수][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리터랙션’ 동아리, 제5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우수상 수상- 연이은 AI 기반 영상 콘텐츠로 감성·기술 융합 선보여- 서울 코엑스 앞 파르나스 미디어타워에서 시민 대상 상영우리 대학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내 학생 동아리 ‘리터랙션(REACTION)’이 최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5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일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중앙일보와 WTC Seoul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미디어아트 창작 프로젝트를 선발해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에는 일반 부문 161점, 프로 부문 57점 등 총 218점이 접수돼 전년 대비 83점이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는 대중성, 예술성, 기술 접목 역량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작이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이 미디어아트·공공디자인·브랜드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융합 교육의 실질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파르나스 미디어타워(Parnas Media Tower)에 수상작 송출 사진]이번 우수상을 받은 리터랙션팀의 작품 '손으로 만든 세상(Handmade World)'은 김태희(4학년), 박서윤(3학년), 이현영(3학년), 박찬영(1학년) 학생이 공동 제작한 AI 기반 미디어아트 영상이다.작품은 손 그림자 놀이로 시작하던 유년기의 순수한 상상력을, AI·디지털 그래픽을 통해 확장된 감성적 서사로 재해석한 콘셉트가 특징이다.손의 움직임이 그림자를 만들고, 그 그림자가 생명을 얻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나가는 과정이 표현되며, “상상력은 디지털을 통해 확장되고, 다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힘으로 진화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수상작은 서울 코엑스·파르나스 미디어타워의 대형 미디어월에 송출되어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리터랙션 동아리는 “세상을 관찰하고 사회와 소통하며 상호작용하는 것”을 지향하는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의 창의융합형 학생 동아리로, Service, Media, Policy, Product, Space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험적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공모전 참여 및 포트폴리오 아카이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AI 기반 미디어아트 수상 영상작품의 '손으로 만든 세상' 스틸 컷 ]이번 프로젝트를 지도한 이형민 교수는 “AI 기반 감성 서사와 기술적 완성도를 조화롭게 결합한 점이 돋보였다”며 “학생들이 인간 중심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유상원 주임교수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AI 기반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예술과 기술, 감성과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융합한 결과”라며,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은 디자인과 마케팅의 융합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기획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기존 미술대학 교육에 취업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마케팅 교육을 접목하여 산업 현장 중심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제품·공공·메타버스·VR/AR·UX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서비스디자인 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작품처럼 실제 서울 코엑스 앞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등 주요 도시 미디어 스팟에 송출되어 산업 현장의 요구와 기술 트렌드에 맞춘 실전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03
[사회복지학과 '우리들의 성장 이야기' 행사 단체 기념사진]"우리는 1년간 이렇게배웠습니다"[RISE사업단&사회복지학과] ‘우리들의 성장 이야기’ 행사 개최- 장학금 전달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선서식 등 진행- 생명의전화 이은주 소장, ‘사회복지 현장의 이해’ 특강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1월 26일 사회과학 2관 강당에서 학과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들의 성장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 사회복지학과 60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 ▲ RISE사업단 지역형 실무역량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 실습평가회 및 예비 사회복지사 선서식 등이 진행됐다.[생명의전화 대구상담소 이은주 소장 특강 사진]이날 행사에서는 생명의전화 대구상담소 이은주 소장이 특강자로 나서 ‘사회복지 현장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특강에서 이 소장은 재학생들이 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역할과 실제 직무 경험을 소개하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사회복지학과 60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 기념사진]또한 사회복지학과 60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학과 설립 60주년 기념식 때 동문과 교수진이 기부한 것으로, 60주년 준비위원회 대표 3명이 재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기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는 재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고 동문·교수·학생 간의 교류와 유대 강화를 이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2025 지역형 실무역량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RIS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5 지역형 실무역량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는 학생들이 RISE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축적한 학습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포트폴리오를 제작·발표하며 전공 역량 향상 사례를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23명의 학생에게 시상금이 수여됐다.[사회복지학과 실습평가회 및 예비 사회복지사 선서식 사진]이날 행사는 ‘실습평가회 및 예비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은 윤리의식과 사회적 연대 의식, 전문직으로서의 자긍심을 강화하며 직업적 사명감을 되새겼다.김석주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쌓아온 배움과 성장을 서로 확인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탄탄히 갖추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12-02
2025-12-04
2025-12-04
2025-12-04
2025-12-04
2025-12-04
2025-12-04
2025-12-03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