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한 늘품 팀 조세욱, 김민재 학생][사범대학] 늘품 동아리,‘제8회 농촌재능나눔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대학생 농촌재능나눔 우수팀 선정- 시골 소외지역 중학교 멘토링 봉사우리 대학 사범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교육봉사 동아리 ‘늘품’이 ‘제8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은 지난 12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대학생 농촌재능나눔 사업 황둔중 우리 대학 방문 기념사진]이번에 수상한 사범대학 동아리 ‘늘품’은 사범대학장 백상수 교수의 지도하에 진행된 '대학생 농촌재능나눔 사업'에 참가해 ‘농촌 청소년의 관계 성장’이라는 주제로 멘토링을 펼쳤다. 멘토링 활동으로는 강원도 원주의 황둔중 전교생이 우리 대학을 탐방하는 행사를 열었고, 여름방학을 이용해 황둔중학교에서 5일간, 경북 청도 이서중에서 3일간의 캠프를 진행했다.또 최근 이 사업의 추가 지원을 받아 황둔중에서 1박 2일간의 가을 캠프를 열기도 했다.[대학생 농촌재능나눔 사업황둔중 가을캠프 단체 기념사진]이 팀의 팀장인 조세욱 학생(일반사회교육과 3학년)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고생한 늘품 부원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도해 주신 백상수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황둔중학교 이경원 선생님과 이서중학교 안영주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며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3-12-11[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국내 4개 대학 공동학술대회 단체 기념사진][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경북대·고신대·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공동 국내학술대회- 한국 다문화현상과 디아스포라 트랜스로컬리티 적응- 7~10세기 동아시아의 디아스포라 등 주제 발표 진행우리 대학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소장 윤재운)가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고신대 기독교 선교·교육연구소, 대구가톨릭대학교 다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월 8일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에서 공동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 다문화현상과 디아스포라의 트랜스로컬리티 적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는 2단계 연구과제인 ‘유학생의 초국적 실천에 관한 종·횡단적 추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다문화연구원 등 공동 주최기관들의 연구 주제를 유기적으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이주민의 문화 요소들의 새로운 생태계에 적응을 향한 추적 연구들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제1세션 ‘7~10세기 동아시아의 디아스포라: 蕃坊과 新羅坊’ – 윤재운(대구대) 등 3편 ▲제2세션 ‘다문화가정 남편의 결혼적응에 관한 연구’ – 고경자(다움젠더연구소) 등 3편 ▲제3세션 ‘한국에서 세계시민 담론 형성에 관한 비판적 고찰’ - 김혜옥‧육주원(경북대) 등 3편 등이다.윤재운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장(역사교육과 교수)은 “이번 공동 국내학술대회는 대구·부산 지역의 관련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해 한국에서의 다문화현상과 디아스포라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다차원적인 실태를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해 보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3-12-11[우대일 동문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기념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우대일 동문]우대일 대영농원 회장대학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우대일 동문, 1977년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졸업- 대영농원, 연매출 700억의 양계업 국내 대표 기업우대일 대영농원 회장이 모교인 우리 대학에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7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박순진 총장, 우대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대일 동문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우대일 회장은 1958년 대구사범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교직 생활을 하다 1975년 우리 대학 사범대학 특수교육과에 편입해 1977년 졸업했다.이후 교직 생활을 이어가다 사업에 뜻을 품고 1981년 대광농원을 시작해 사업을 성장시켰고, 2008년 대영농원 대표로 취임했다.그는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지부장, 대구경북양계조합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3월에는 대구대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대구대 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우대일 동문 대학발전기금 전달 장면: 왼쪽부터 박순진 총장, 우대일 동문]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우 회장은 “제가 대구 대명동 캠퍼스로 학교에 다녔던 시절과 비교하면 비약적으로 발전한 모교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면서 “항상 대학의 발전과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박순진 총장은 “대학의 교훈이 ‘큰 뜻을 품어라’이다”면서 “우대일 동문님이 걸어온 삶의 도전과 성취를 본받아 후배들이 우리 사회에서 ‘큰 뜻’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영농원은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는 달걀의 세 개 중 한 개를 공급할 정도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양계업 국내 대표 기업으로, 영천, 의성 등 13곳에 생산 시설에서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연매출이 700억 원에 이르는 이 기업은 종계부터 병아리, 달걀, 백신란에 이르기까지 양계업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우대일 동문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총동창회 관계자 기념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3-12-11[창업지원단 DGU IR CONTEST 단체 기념사진][창업지원단] 창업 기업 지원 위한 DGU IR CONTEST 개최-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 알배기협동조합 공동 개최- 본선 대회 15개사 참여…총 3,950만원 상금 수여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지난 12월 6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DGU(Daegu Gyungbuk University) IR CONTEST’를 개최했다.창업지원단은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알배기협동조합,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와 함께 이번 대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이내 기업, 경북 관광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IR(기업설명) 역량 강화를 위한 대회이다.이 대회에는 총 75명의 참가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기업(예비창업자 트랙 5명, 초기창업자 트랙 5개사, 경북 기반 관광 트랙 5명)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참가 기업들은 1박 2일간의 IR역량강화 캠프를 통해 모의IR 피칭 교육, 밀착 멘토링 등의 심화 교육과정을 받고 본선 대회에서 IR 역량을 겨뤘다.이날 대회에서는 전문투자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순위를 가렸다.심사 결과 초기창업자 트랙에서 ㈜파이어크루가 대상을 수상해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 등 수상 기업에 총 3,9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이번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지역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순진 총장은 “대구‧경북 유일의 창업중심대학으로서 지역 창업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제고하고 성장을 지속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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