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구광역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수상 기념사진][사회복지학과] 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우수 자원봉사상 수상-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CMHV, 자살 미디어 모니터링 활동 봉사-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광역시자살예방센터 주관 기념식서 수상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CMHV(한국지역사회 정신건강 자원봉사단, 지도교수 현진희)’가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한 ‘2023년 대구광역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CMHV 동아리 소속의 사회복지학과 4학년 양승민, 서영채 학생은 자살 미디어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에 대해 봉사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매년 9월 10일은 자살예방의 날로, 지난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했다.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시행 이후 매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로부터 1주일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지정해 자살예방을 위한 행사를 열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양승민 학생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이라는 범국가적 차원에서의 활동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봉사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정신건강 현장에서의 치열성을 느낄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현진희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CMHV 동아리수상 학생 기념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3-09-21[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시 부스 방문 기념사진: 왼쪽부터 SK그룹최태원 회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남서 영주시장][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회적가치 연결 플랫폼 ‘SOVAC 2023’ 참가- SOVAC 2023 ‘로컬 문제 해결에 진심’ 세션 전시 부스- SK(주) C&C 협력 프로그램 ‘행가래 1석2조’ 홍보우리 대학이 위탁 운영하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9월 15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한 ‘SOVAC 2023’ 행사에 참가했다.SOVAC은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제안해 설립된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으로, 올해 3번째 오프라인 행사에 총 46개 기관과 다양한 이해관계자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는 현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SK(주)C&C의 초청을 받아 참가했으며,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현황과 SK(주) C&C와의 협력 프로그램인 ‘행가래 1석2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행가래 1석2조’는 행가래 앱을 통해 친환경 실천 활동을 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참가자가 직접 ‘경북 사회적경제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모의투자를 진행했다.[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시 부스를 방문한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홍보 부스를 방문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홍보 및 SK그룹과 함께하고 있는 행가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길 바라며,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원희철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SOVAC 2023 참여를 통해 경북 사회적경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경북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행가래 1석2조’ 프로그램 외에도 ‘생활 속 ESG실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모의투자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북 소재 대학생 240여 명은 지난 3개월 간 친환경 활동을 실천했고, 현재는 모의투자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적립될 모의투자금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3 경북 사회적경제 IR피칭 데모데이’의 투자점수로 반영될 예정이다.[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시 부스 기념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3-09-19[AI 기반 행동중재 모델 개발을 위한 행동 데이터 수집 장면][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AI 기반 행동 데이터 수집 워크숍 개최- 한경인 연구교수 및 사범대학 초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 학생 참여-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 특강 및 AI기반 행동중재 모델 연구 소개우리 대학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가 지난 9월 13일과 15일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지원을 혁신하기 위한 AI 기반 행동 데이터 수집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한경인 연구교수와 사범대학 초등특수교육과와 특수교육과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 관련 특강 장면]이날 학생들은 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이해와 행동 중재를 위한 지원 및 절차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또한, 특수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고, 극복 방안으로 AI 기반 행동중재 모델 개발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현재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행동중재 모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연구소는 지난 학기 동안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9개의 도전적 행동을 촬영했고, 이로부터 약 15,200개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기반의 학습 및 행동 지원을 위한 혁신적 모델 개발에 활용된다.박경옥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장(초등특수교육과 교수)은 “이 워크숍은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지원 분야에서 혁신적인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한 걸음으로, 특수교육 및 사회복지 현장 내 종사자, 발달장애 학생들, 그리고 그들 가족의 미래를 밝은 방향으로 바꿔나가는 그 시작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3-09-15[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 국외전문가 초청 콜로키움 사진][인문과학연구소] 국외전문가 초청 콜로키움 개최- 일본 리츠메이칸대 안자코 유카 교수 초청 강연-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지원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권응상)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지원(2019.09.01.~2025.08.31.)으로 지난 9월 5일 2단계 2차년도 국외전문가 초청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강연자는 일본 리츠메이칸대 문학부 문학연구과 안자코 유카(庵逧由香) 교수로, ‘일본인교수의 한국 근대 도시 답사기’라는 제목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통해 ‘LMS-ACE 교육과정 개발 및 인문교육 시스템 구축: 철길로 이야기하는 동아시아 도시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지식확산을 위해 동아시아 인문교육의 혁신적 사례를 탐구하고 그 결과를 대학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역 인문교육 생태계에 환류하고자 실시됐다.[안자코 유카일본 리츠메이칸대 교수 특강 장면]안자코 교수는 한국근현대사, 국제관계사 전공으로 한국 고려대학교에서 유학을 경험했다. 연구주제와 관심은 식민지기 전쟁동원체제. 식민지지배정책과 사회변동 등이며 최근에는 이와나미 서점에서 ‘한일관계의 미래를 역사문제로부터 시작하자’는 논고를 썼다(공저, 2022). 현재,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부센터장, 국제부 부부장, 국제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편, 안자코 교수는 1992년부터 거제도, 진해, 제주도 등 한국 각지의 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여 년 전부터는 리츠메이칸대학 학생들을 데리고 부산, 서울, 부평 그리고 이번에는 대구에서 답사를 진행하면서 ‘현지에서 배우는 한일교류’를 실천하고 있다.초청 강연은 인문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 교과목 ‘동아시아 항도인문기행’ 수강생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안자코 교수의 강연을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안자코 교수는 “한·일 국가 간 관계와 사람들과의 관계는 다른 부분이 있다. 일본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 음식,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으며, 그 열풍이 금방 식을 것이라고 했지만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에게 한국을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해 현지답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대구대학교는 유학생 교류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고 대구대학교에서 학생교류를 경험한 일본 학생들의 평가가 좋으므로 앞으로도 리츠메이칸대학과 대구대학교 학생들과의 교류가 다양한 형태로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권응상 인문과학연구소 소장은 “대구·경산 지역은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이지만 타자의 눈으로 보면 전혀 다른 도시가 된다. 오늘 강연은 동아시아 도시 연구의 인문학적 성과를 직접 대학 교과목에 접목하여, 학문연구가 교육에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동아시아 각 도시의 변화를 역동적 관계 속에서 파악하여 동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로 확장시키기 위해 동아시아 각 대학과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확대해나갈 예정임을 밝혔다.[안자코 유카일본 리츠메이칸대 교수 특강 장면]※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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