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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2018학년도 제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작성자 : 안희수 작성일 : 2018-06-27 10:38:14    조회수 : 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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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LINC+ 사업단, 2018학년도 제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 이공계열 학과뿐만 아니라 패션디자인학과, 유아교육과 등 비이공계열 학생들도 참여
- 서류심사 통과한 30개 팀의 아이디어 발표와 시연 후 심사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공학설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장중혁)이 지난 26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18학년도 제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이란 학생들이 학부과정 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작품의 기획 및 설계,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토록 함으로써 창의력과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종합설계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시작품제작과제(유형A)와 학술연구과제(유형B) 2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이 판넬 발표와 작품 시연을 하고 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이공계열 학과뿐만 아니라 패션디자인학과, 유아교육과, 경영학과, 국제관계학과, 간호학과 등 인문사회, 예체능 등 비이공계열의 학생들의 참여가 높아져 눈길을 끌었다.


과제 난이도, 완성도, 팀워크 등을 최종심사 한 결과 시작품제작과제(유형A)부문에서는 블루투스 통신 기술을 이용해 자전거 자물쇠 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한 전자전기공학부(전자공학전공)의 ‘SASY’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학술연구과제(유형B)에서는 황토를 시멘트 대체 건축 재료로 제안한 건축공학과의 ‘물한잔조’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중혁 LINC+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설계한 경험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향후 학생들의 융·복합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캡스톤 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 말했다.


※ 사진설명

01. 경진대회 단체사진

02. 출품작 설명

03.~04. 출품작 시연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