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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TLO 육성사업으로 cheer up(취업)!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18-09-13 16:09:43    조회수 :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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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TLO 육성사업으로 cheer up(취업)!

 

우리 대학 학생들은 물론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모두 취업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슬픈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학생들이 더 이상 슬픔에 빠지지 않고 자신 있게 cheer up 할 수 있는 정부사업을 유치했다. 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청년TLO 육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미취업 졸업생이 ‘청년TLO’로서 졸업한 대학의 산학협력단에 근무하면서 대학에서 보유한 기술을 희망 기업에 이전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이후 해당 기업에 실제로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TLO는 대학기술이전전담조직(Technology Licensing Office)의 약자로 대학이 보유한 특허와 같은 지식재산권이 기술 이전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연구원이다. 취업 준비 중인 이공계 출신 학사 또는 석사 졸업생이 산학협력단에 최대 6개월간 채용되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창업지원, 기타 산학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궁극적으로는 취·창업과 연계하는 것이다.

 

지난 8월 사업 선정 이후 산학협력단에서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우수한 청년TLO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하동권 사업기획파트장은 “우리 대학은 총 40명을 모집하였는데 최종적으로 우수한 학사 37명과 석사 3명을 채용하였으며, 2주간의 교내교육을 거쳐 교내 실험실, 관련 기업 등으로 파견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청년TLO 육성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 사업을 실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하동권 사업기획파트장을 만나보았다.

 

 

<하동권 파트장 인터뷰 내용>

 

Q. 청년TLO 육성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사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또한 운영과정에서의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중견·중소기업에서는 대학의 기술을 사업화하는 것에 관심이 많지만 산학협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우리 대학에서는 사업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참여하는 졸업생들은 기술사업화 중개자 역할을 하고 산학협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물론 최초로 운영되는 사업인만큼 실제로 운영을 위한 준비 시간이 부족하였고 우선 청년TLO를 선발하기에 급급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운영비의 규모도 매우 열악한 편인데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비가 부족합니다.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서 2차년도부터는 운영비 증액을 주관기관으로 건의하였고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운영을 통해 노하우가 축적되면 2019학년도부터는 사업이 안정화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선발된 청년TLO는 어떤 업무를 수행하게 되고, 근무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만 34세 이하의 우리 대학 이공계 미취업 학사 또는 석사 졸업생은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여 연구원이 되면 교내 실험실, 기업 또는 교내 관련 부서로 배정되어 기술사업화 업무를 수행합니다. 실험실로 파견되면 지도교수와 공동으로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창출, 산학협력 공동 프로젝트(R&D)를 수행할 것입니다. 청년TLO의 근무조건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국고로 지원되는 급여를 매월 지급하고 4대 보험도 포함되므로 일반적인 기업의 인턴직 또는 타국고사업 연구원급 보다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혜택은 실제로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는 기업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Q. 어떤 계획이나 마음가짐으로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향후 진로나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실질적으로 가능한 취업 연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대기업 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중견·중소기업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역량개발에 대한 기회를 과소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평생직업의 시대가 오지 않겠습니까? 우리 대학 학생들은 다소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도 오히려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자기계발과 직무몰입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기간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므로 개별적으로 취업 또는 창업 활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참여 연구원이 희망한다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수시로 업무출장을 가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계자들과 미리 네트워킹도 가능할 것입니다.

 

Q. 일각에서는 본 사업의 달성 목표가 과다하게 설정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혹시 목표 달성에 어려움은 없을까요?

기존에는 대학과 기술사업화를 실제로 진행한 기업에만 청년TLO가 취업할 수 있도록 제한이 있었으나 모든 기업이 취업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연구원들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70%의 취업률 지표 달성도 보다 용이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 참여자의 취업성과는 교내 졸업생의 취업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실험실 운영을 통해 R&D와 산학협력 과제를 추진하는 교수님들의 관심과 참여가 커지고 있어 향후 이 사업의 추진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Q. 우리 대학 졸업생 또는 재학생들을 위해서 마지막 한 말씀 해주세요.

청년TLO로 선발되어 국고를 지원받으며 기술사업화 업무를 하고 동시에 취업 또는 창업 준비를 하는 것은 분명 직업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스펙이라고 자부합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연구원들이 취업 후에는 바로 기업이 원하는 경력자와 같은 신입직원이 될 것입니다. 대학과 기업을 이어주는 산학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공학계열의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인 학생들이 2019학년도 1학기에도 청년TLO 육성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http://iacf.daegu.ac.kr/front/ 참조

 

※ 사진설명

1. 청년TLO 활동

2. 하동권 사업기획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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