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동국제학술대회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2024년도 공동국제학술대회 개최- (사)재외한인학회 및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과 공동 개최-‘초국적 실천: 유학생과 재외동포 정책·교육 그리고 문화’ 주제- 한국 유학 경험과 유학 자본 축적 등 9개 세션과 종합 토론 진행우리 대학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소장 윤재운)가 (사)재외한인학회(학회장 임영언), 대구가톨릭대학교 다문화연구원(원장 김동일)과 공동으로 지난 4월 2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B1)에서 공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초국적 실천: 유학생과 재외동포 정책·교육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재외동포청, 한국연구재단, (사)재외한인학회,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미래라이프대학의 후원을 받아 9개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9개 세션은 ▲ 한국 유학 경험과 유학 자본 축적 ▲ 재외동포 네트워크와 한인 공동체 ▲ 재외동포 사회와 생활문화 ▲ 재외동포 교과서 내용과 인식 제고 ▲ 유학 정책과 사회적 인식 ▲ 베트남 내 한국 유학 현황 ▲ 재외동포 세대 변화와 정체성 함양 ▲ 유학생의 초국적 실천 ▲ 문화예술 속 다문화의 의미 등을 주제로 8개국(한국, 미국, 베트남,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의 재외동포, 유학생,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윤재운 우리 대학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장(역사교육과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공동 주최기관인 대구가톨릭대학교 다문화연구원과 (사)재외한인학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위해 ‘초국적 실천: 유학생과 재외 동포정책·교육 그리고 문화’라는 주제로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유학, 이주, 재외동포 그리고 다문화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김동일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생활 세계에서의 리더 양성과 재외한인, 유학생이라는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여 ‘초국적 실천’을 지향하는 다양한 국가와 분야의 연구자들이 학술적 풍년을 준비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임영언 재외한인학회장은 “재외동포와의 글로벌 상생발전을 촉진하고 한국성(Koreanity)과 세계 시민성의 조화를 통해 세계 속 한민족과 한국 속 세계를 동시에 지향하는 재외동포 정책개발과 국가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4-26[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 초청 사진]“지방소멸 대응 산업으로서의 관광”[호텔관광전공] 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 초청 특강 개최- ‘시골에서 관광으로 먹고살기 Feat. 창업’ 주제로 특강- 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 “Think Global, Act Local”우리 대학 호텔관광전공은 지난 4월 15일 경영대학 강의실에서 로컬 브랜딩 기업 ㈜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시골에서 관광으로 먹고살기 Feat. 창업’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설동원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청년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청년 마을, ‘청춘구 행복동’을 소개했다.그는 “자연 힐링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트레킹으로 로컬 브랜딩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설동원 대표는 로컬로 사람을 불러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관광’을 지목하였으며, 이를 사업에 활용한 로컬 인프라 기반의 ‘로컬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이번 특강을 개최한 호텔관광전공 김현정 교수는 “지방소멸 대응 산업의 일환으로 관광을 접목한 로컬 사업의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내 지방소멸 문제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절체절명의 시대적 과제가 되고 있으며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 초청 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4-26[더문ABA연구소 윤성문 소장의 응용행동분석 기반 행동중재 발표 기념사진][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24학년도 발달장애 학생 지원 세미나 개최- 더문ABA연구소 윤성문 소장 및 감정놀이연구소 임진재 소장 발표- 박경옥 소장 “발달장애학생의 행동지원 역량 강화의 기회”우리 대학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가 지난 4월 20일 대구보명학교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1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 내 발생하는 장애 학생들의 도전적 행동에 대처하기 위한 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서 첫 번째 주제 발표는 더문ABA연구소 윤성문 소장이 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동 중재 전략과 기술을 사례 중심으로 강연했고, 두 번째 주제 발표는 감정놀이연구소 임진재 소장이 '예방적 감정표현 놀이'라는 주제로 감정 읽기를 통한 학생들의 감정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40명 내외의 특수교사 및 대학원생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기능평가와 분석은 물론 실천적인 중재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우리 대학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의 박경옥 소장(초등특수교육과 교수)은 “특수교사와 연구자들에게 발달장애학생의 행동지원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던 것과 같이, 앞으로도 우리 연구소가 장애 유무를 떠나서 증거기반의 실제가 현장에서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유용한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감정놀이연구소 임진재 소장의 예방적 감정표현 놀이 발표 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4-26[조형예술대학, 대구경북지역 입시미술학원장 간담회 단체 사진][조형예술대학] 2024 대구경북지역 입시미술학원장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지역 미술학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 미술실기대회 및 입시 관련 정보 교류 및 의견 청취우리 대학 조형예술대학(학장 이해만)이 지난 4월 23일(화)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올해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와 내년 예능계 입시 홍보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입시미술학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우리 대학과 대구경북지역 미술학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우리 대학 박순진 총장 등 대학 본부 보직자와 이해만 조형예술대학 학장, 각 학과장, 주임교수, 학과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조형예술대학, 대구경북지역 입시미술학원장 간담회 행사 사진]이날 행사에는 대구, 경북, 울산, 양산 지역의 입시미술학원장과 월간 아트앤디자인 관계자 등 대구경북지역 입시미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시미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대구경북지역 입시미술학원장 간담회 박순진 총장 인사말 사진]행사 참석자들은 ▲ 우리 대학 및 조형예술대학의 최근 주요활동과 소식 ▲ 2024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 2025 조형예술대학 입시 사항 ▲ 미술 디자인 저변확대 및 상생발전 방안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대구경북지역 입시미술학원장 간담회 이해만 조형예술대학장 인사말 사진]우리 대학 이해만 조형예술대학장은 “올해 조형예술대학 미술실기대회와 내년 입시를 앞두고 지역 입시미술학원장들을 초청해 입시 미술 현장의 의견 청취하고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입시미술학원 간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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