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생명도 살리고 장학금도 받고
우리 대학 DU문화원(원장 정소희)과 대구·경북혈액원에서 지난 8일 헌혈유공자인 노병수 학생(산업복지학과·3) 등 8명에게 헌혈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과 대구·경북혈액원은 공동협약으로 2005학년도에 헌혈의 집을 개소한 이래 학생들의 봉사 정신을 강조하고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봉사 학점제를 도입함으로써 일일 평균 약 40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 국가 혈액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구·경북혈액원에서는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할 수 있도록 2018학년도부터 헌혈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문화진흥팀 우선정 선생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헌혈 장학금을 받게 된 계기를 마련한 헌혈 봉사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의 헌혈 참여는 대구·경북지역에서도 단연 독보적입니다. 우리 대학이 오래전부터 운영해 온 헌혈 봉사 교과목을 통해서 매년 3천여 명의 학생들이 최소 3회 이상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설명
(메인 및 상단) 헌혈 장학금 수여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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