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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풀무원다논과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 수행
작성자 : 미디어센터 작성일 : 2022-11-14 15:14:53    조회수 : 2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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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식품학연구실 연구원 실험 장면]

 

[식품영양학과] 풀무원다논과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 수행

 

- 이미령 교수팀 ‘막여과분리를 이용한 국내산 우유 유래 고단백 기능성 발효유 제조 기술 개발 및 상용화’ 과제 수행
- 2021년에는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수행하기도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가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과 공동으로 내년 1월까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한다.

 

이 학과의 이미령 교수팀은 ‘막여과분리를 이용한 국내산 우유 유래 고단백 기능성 발효유 제조 기술 개발 및 상용화(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functional high-protein fermented domestic milk equipped with membrane processing technology)’란 주제로 과제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막여과기술(Membrane filtration)을 이용해 우유 단백질과 칼슘을 농축시켜 고단백 고칼슘 기능성 발효유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한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효율적인 단백질과 칼슘 섭취원을 보유한 식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미령 교수는 “막여과기술(Membrane filtration)을 이용한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이 높은 단백질 농축은 국내에 보편화되어있지 않다”며 “이번 기술 상용화 과제를 바탕으로 열처리 없이 우유 내 단백질과 칼슘(Dairy Ca)을 농축할시 고부가가치 발효유 상품의 개발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2021년도에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와 협업하여 기능성 유가공 식품 소재 개발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유가공 식품의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100년 역사를 지닌 발효유 세계판매 1위 다논의 요거트 기술을 더해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연속 3년 수상의 ‘액티비아’, 8년 연속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2014~2021년, 닐슨 RI 기준) ‘그릭’, 푸짐한 토핑을 요거트와 함께 꺾어 먹는 ‘요거톡’, 정제와 액상 모두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성분을 사용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액티비아 장솔루션 골드’와 ‘간솔루션 골드’, 우유 대신 귀리로 만든 식물성 ‘액티비아 오트요거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풀무원다논 광고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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